1984년에 태어난 기안84는 외아들로 7살때부터 17살까지 경기도 수원에서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초등학교때는 산만하고 극성맞았다고 한다. 과외를 했는데 공부시작을 못할 정도로 산만해서 선생님들이 못견디고 그만뒀다고 한다. 그래도 학교에서는 예능캐로 아이들과 잘 지냈다. 중학생때는 학폭을 당한 경험도 있다. IMF 때 집안이 기울어져 차압이 들어오기까지 했다. 에반게리온, 원령공주를 보고 미대 그중에서 홍대에 가고 싶었지만 성적이 안되 못갔다고 한다. 대학1학년때 친구가 다니던 체육관에 따라갔다가 킥복싱을 배우게 됬다. 의병출신이었던 기안84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혹행위나 구타 온갖 부조리의 어두운 의경생활을 담은 만화 [노병가]를 카연갤에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0년대의 대표하는 가수로 꼽히는 머라이어캐리는 '천상의 보컬'이라고 불리우는 5옥타브를 넘나드는 목소리를 가졌으며,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휘트니 휴스톤, 셀린디온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불리우기도 한다. 해마다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는 크리스마스송은 올해에도 여지없이 그 영향력을 발휘했다. 머라이어캐리의 아버지는 베네수엘라 혈통의 흑인이며, 어머니는 아일랜드 혈통의 백인이다. 3남매중 막내인 머라이어캐리가 3살때 부모는 이혼했다. 형제중 유독 밝은 피부를 가진 머라이어캐리는 그렇다고 완전한 백인 같지도 않았다. 이로인하여 어려서부터 백인으로도 흑인으로도 속하지 못했던 머라이어캐리는 학교에서도 흑인이라며 인종차별을 겪고, 형제 자매에게는 밝은 피부색으로 인하여 질투를 겪었다 특..
잘생긴 남자 배우로 알랭들롱은 단연 최고로 꼽힌다. 아기때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자꾸 만지려고 해서 알랭들롱 어머니가 유모차에 '아이를 만지지 마세요'라고 쓴 푯말을 붙였다고 한다. 어렸을때부터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도 주위에서 알랭들롱을 따라 다녔다고 한다. 돈이 없던 젊은 시절에 배가고파 레스토랑에 서 있으면, 종업원이 그에게 식사를 제공한다거나, 옷가게 점원이 옷을 주기도 했다는 말이 있다. 일본의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알랭들롱은 미남이다. 그러나 웬지 풍기는 분위기가 천하다. 그런 만큼 밑바닥 인생을 연기하면 매력이 살아난다' 라고 썼다. 알랭들롱은 1935년 11월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4살에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살게된 알랭들롱은 계부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학교에서도 행실이 좋지..
'단군 이래 최고의 미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으며, 일본 현지 영화인인 정윤희를 보고 '일본 일류 여배우 100명을 합쳐도 정윤희의 매력에는 못당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7080년대의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가 여배우 3대 트로이카로 불렸으며, 그중에서 미모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녀가 은퇴한지 3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고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윤희는 영화배우로 진로를 정한후 그녀의 첫작품인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으나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였다. 뒤이어 2번째 영화인 '청춘극장'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이역시 흥행은 실패 했으나, 그당시 최고 유명 여배우인 김지미, 윤정희가 거쳐간 배역을 맡았단 것으로도 그녀의 인지도는 높아졌다 그뒤로 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