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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대표하는 가수로 꼽히는 머라이어캐리는

'천상의 보컬'이라고 불리우는 5옥타브를 넘나드는 목소리를 가졌으며,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휘트니 휴스톤, 셀린디온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불리우기도 한다.

해마다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는 크리스마스송은 올해에도 여지없이

그 영향력을 발휘했다.

 

 

 

 

 

 

 

 

 

 

머라이어캐리의 아버지는 베네수엘라 혈통의 흑인이며, 어머니는 아일랜드 혈통의 백인이다. 

3남매중 막내인 머라이어캐리가 3살때 부모는 이혼했다.

형제중 유독 밝은 피부를 가진 머라이어캐리는 그렇다고 완전한 백인 같지도 않았다. 

이로인하여 어려서부터 백인으로도 흑인으로도 속하지 못했던 머라이어캐리는 

학교에서도 흑인이라며 인종차별을 겪고, 형제 자매에게는 밝은 피부색으로 인하여 질투를 겪었다 

 

 

 

 

특희 그녀의 친언니인 앨리슨의 괴롭힘이 심했는데, 머라이어캐리게 3도 화상을 입히고, 마약을 주고,

12살때 신경 안정제를 먹이고 포주에게 팔아 매춘을 시키려고도 했었다고 했다. 

하지만 앨리슨은 본인은 그런적이 없으며, 머라이어캐리가 책을 팔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언니인 머라이어 앨리슨은 마약과 매춘을 하였다.

 

 

 

머라이어캐리는 22살에 소니뮤직의 자회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사의 사장이었던 22살 연상

토미 모톨라와 1993년 결혼 후 1998년 이혼했다.

 

 

 

 

 

토미모톨라는 마이클잭슨이 '악마'라고 말했었던 인물이며, 머라이어캐리를 발굴하고 발전 시켰으나

결혼 후 머라이어캐리를 억압하여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머라이어캐리도 20살 이상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하여 유명해지니 이혼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혼후에 토미모톨라는 머라이어캐리의 활동을 방해 한것으로 유명하다.

제니퍼로페즈와의 샘플링 도난사건등 여러가지 방해에도 머라이어가 멋지게 재기에 성공하고

어느 파티장에서 만나 서로 악수하는 장면은 화재가 되었다.

토미모톨라의 약간 어색한 웃음과, 자신만만해 보이고 발랄해 보이는 머라이어캐리와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머라이어가 멋지게 복수 했다며 여러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이후 여러 연애를 이어가던 머라이어캐리는 닉캐넌과 2008년 결혼하고 2011년에는 쌍둥이를 출산하였다.

 

 

 

 

 

닉의 외도설이 나오며, 2014년에 닉이 머라이어의 집에서 나오고 둘은 별거에 들어 갔다.

머라이어는 이혼하려 했으나 닉이 이혼해 주지 않고 질질 끓었으며,

2016년에는 이혼소송중 머라이어가 남자친구 제임스 파커와 약혼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임스 파커와는  제임스 파커와는 결별했다.

그후 닉과의 이혼도 마무리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가끔 아이들과 가족모임을 하는등 원만한 관계는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머라이어머라이어 캐리는 본인의 백업댄서인 브라이언 다나카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7년간 사귀던 둘은 얼마전인 2023년 크리스마스 전에 헤어졌다.

이유는 자녀계획에 대한 생각이 서로 틀려서라고 한다.

모로칸은 아이을 원하는데 머라이어는 더이상의 아이를 원하지 않아

둘이 결별했을것이라 추측된다고 한다.

둘이 행복해 보이고 잘어울렸는데 아쉽다.

 

 

 

 

 

 

 

그녀는 몸무게가 120kg 까지 육박하여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현재는 건강해 보는 모습으로 얼마전 백악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는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새 앨범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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