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코미디를 싫어하는 여자의 현실생활 영화 귀여운 여인을 보며 미짓고 있는 소녀 나탈리에게 엄마는 그건 그냥 영화일 뿐이며 줄리아로버츠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통통한 나탈리에게 누군가 너에게 결혼하자고 한다면 비자 때문일 것이라며, 로맨스 영화를 보고 있는 딸아이의 환상을 깨버립니다. 이후 25년이 지난 후 나탈리는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탈리는 가는 곳마다 무시당하기 일쑤였습니다. 문 앞에 잘못 붙은 쪽지를 옆집에 전달해 주면 옆집 남자는 문을 쾅 닫아 버리고, 직원들은 그녀에게 쓰레기를 버려 달라거나 프린터기를 고장 났으니 기사를 불러달라거나 하는 잔심부름을 시킵니다 하지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나탈리는 , 클라이언트와의 회의에서도 조수 취급을 받습니다. 속이 상한 나탈리는 ..
졸업파티에서 퀸이 되고 싶은 17살 치어리더 1999년 호주에서 미국으로 전학을 온 스테파니는 동네에서 핫한 클럽에서 볼링을 치며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한눈에 반한 블레인을 초대 하지만 같이 있던 여자친구 티파니는 무시를 하며 블레인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학교에서 인싸가 되고 싶었던 스테파니는 여러 가지 노력 끝에 치어리더 단장이 되고 잘생긴 남자친구 까지 생깁니다. 남자친구의 무례한 장난에 친구가 말려 보지만 스테파니는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졸업파티를 얼마 앞둔 어느 날 스테파니는 졸업파티의 퀸이 될 생각에 식단관리며 몸매관리등에 신경을 씁니다. 그때 아빠는 세상을 떠난 엄마의 드레스를 전달해 주는데 스테파니는 마음에 들어 합니다. 잘 나가는 스테파니와 티파니는 여러모로 경쟁의식을 ..
17년 몸이 아픈 딸을 위해 엄마가 한 일 클로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병과 싸우며 걷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의 극진한 간호를 받으며 홈스쿨링을 하며 학교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꿈이 있었고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학의 합격 통지서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우편물이 집으로 배달되는 모습을 보고 기대했지만 엄마가 받아 들고 들어온 우편물에는 합격 통지서는 없었습니다. 장을 봐온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클로이는 평소에 실컷 먹을 수 없던 초콜릿을 조금 숨겨두려고 꺼내는 사이에 장바구니 안에 약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약은 평소에 자신이 먹고 있던 알약인데, 이상하게 엄마의 이름으로 처방되어 있었습니다. 그날밤도 침대에 누워..
마법처럼 다가오는 자존감 높이는 영화 주인공 르네는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헬스장에 들어옵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르네는 다른 사람보다 큰 사이즈의 운동화를 대여하는 것도 챙피해합니다 열심히 사이클을 타지만 안장이 내려앉고 맙니다. 르네는 잘 나가는 화장품 회사의 온라인 부서에서 일하는데 이 부서는 변두리에 있으며 칙칙한 사무실에 남직원 한 명과 르네만 일하는 부서입니다. 르네는 데이팅사이트에 사진을 올려 남자친구도 사귀고 싶지만 올려져 있는 다른 여자들의 사진을 보고 자신감을 잃어 보립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재미있게 사진이나 찍자며 신나게 사진을 찍습니다. 어느 날 서버다운 문제로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르네는 직접 본사를 가게 됩니다. 본사는 고층 빌딩의 너무나 멋진 사무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