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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는 1996년 11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의 배우이자 감독, 작가이다.

 

가게 종업원인 어머니와 트럭 운전수인 아버지 사이에서 첫째로 태어났으며, 

부모는 9살에 이혼했다.

 

 

 

1980년 13살의 소피마르소는 플로드피노토 감독의 눈에 띄어 [라붐]으로 연기 데뷔를 했다.

라붐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고, 이 역할은 그녀의 재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1981년 이러한 인기로 프랑스의 유명가수 프랑수아 발레리와 듀엣으로 곡을 내기도 했다.

 

[라붐] 의 성공 이후 소피마르소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1982년 그녀는 [라붐2]에 출연하면서 다시한번 세계적인 흥행을 했으며 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여러 작품을 통해 라붐의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1986년 출연한 [지옥에 빠진 육체] 에서는 라붐에서 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클로드 브라쇠르와 

부부로 나오며 베드신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1988년 [유콜잇러브]에 출연 했으며, 스키장에서 고글과 옷을 하나씩 벗을때 나타나는 소피마르소의

모습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1989년 소피마르소는 26살 연상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동거를 했다.

그러면서 둘은 같이 영화사를 설립하여 여러작품을 했으며, 이때 나온 작품이 [쇼팽의 푸른노트] 등이다

 

 

 

 

 

 

1995년 소피마르소는 멜깁슨 감독 주연의 [브레이브하트]를 찍으며 전세계적인 입지를 높였다.

[브레이브하트]에서 이자벨 공주 역할로 널리 찬사를 받았으며, 이 영화는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다.

 

 

 

 

 

 

 

1995년 6월에 아들 뱅상을 낳았다.

 

 

 

 

1996년 Menteuse 출간한 소설 작가이다

그녀의 스크린 넘어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의 또 다른 측면을 보여 주었다.

 

 

2000년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마지막 작품 [피델리티]를 찍었다.

2001년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이혼하며, 미국 프로듀서 짐 렘리와 사귀었다.

2002년 짐렘리와의 사이에서 딸 줄리엣을 낳았다.

 

 

 

 

그녀는 연기 경력을 뛰어넘어 2002년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감독 데뷔를 했다.

이작품으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카메라 앞에서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의 자신의 능력도 입증했다.

 

2007년 짐렘리와 헤어지고

자신의 두번째 감독 영화 [드리미알]에 출연한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2007년 부터 2014년 까지 교제 하였다.

 

 

 

2009년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었다.

 

 

 

 

 

 

 

 

 

2018년 본인이 감독 주연을 맡은 [미세스 밀스]를 촬영했고, 2022년 [다 잘된 거야]에 출연하는등

꾸준한 활동을 하였다.

 

최근 2023년 9월 소피마르소는 파리지엥 극장에서  La note라는 연극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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