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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1972년 용산구에서 태어났다.

 

1984년 광고모델로 데뷔 했으며, KBS '산사에 서다'로 중학교 1학년에 출연했다.

이상아가 데뷔하고 인기를 끌면서 가족의 실질적인 주수입원이 되었다.

 

 

 

 

 

1985년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을 찍었는데 당시 중2의 미성년자 임에도 불구하고, 

베드신과 뒷모습의 알몸 장면이 있었다.

이상아의 어머니가 수위가 너무 세서 출연을 안하겠다고 했는데

임권택 감독이 내가 결혼했으면 상아만한 딸이 있었을텐데 이상한걸 시키겠느냐고 하여 출연하였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노출을 요구했고, 싫다고 하는 이상아에게

돈많으면 필름값 다 물어주고 가라고 협박하여 노출장면을 찍게 된 것이다

 

 

 

이후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 등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찍었다

'마지막 승부' 를 찍었다. 

그녀는 1980 ~ 1990년대의 하이틴 스타였다.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 했으나 1년 뒤인 1998년 이혼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급하게 결혼하게 된 이유를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싶어서라고 했다.

이후 몇편의 드라마 출연후 방송활동이 뜸해 졌었다.

 

 

 

 

2000년 영화기획자이자 장동건의 친구로도 알려진 전철과 결혼 했으나

딸의 돌잔치를 하고 결혼생활 1년 만에 이혼했다. 

두번째 이혼의 이유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라고 했다. 이때 남편의 빚으로 인하여

출연료까지 차압당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2003년 10살 연상의 사업가 윤기영과 결혼했다.

이상아가 너무나 힘들때 옆에서 살집을 마련해 주고 여러모로 도움을 준것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13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

 

 

 

 

드라마는 2020년 터치에 출연했으며, 이후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SNS를 활발히 하는 편이라 꾸준히 사진을 올리며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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