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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칼라스가 결혼하고 싶어했던 남자는?

세계적인 부호 애리스토톨 오나시스입니다.

칼라스는 그와 결혼할줄 알았지만,

결국 오나시스가 결혼한 여자는하지만 존F.케내디의 부인이었던 재클린입니다

어떻게 된일일까요?

 

 

 

 

마리아 칼라스는 소프라노 하면 생각나는 오페라 최고의 디바이며 프리마돈나입니다.

그녀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미모에 더하여 예술적 능력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바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탄탄대로 였던것은 아닙니다

그녀가 몸무게 90kg가 넘는 거구의 몸으로 일할 곳이 없고 오디션마다 탈락하는 수모를 겪을때

28살 연상의 조반니 바티스타 메네기니라는 사업가를 만났습니다.

 

 

 

 

 

 

 

 

그는 칼라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했습니다.

그녀는 드디어 공연계에서 조금씩 빛을 보게 되었고, 결국 메네기니와 결혼하게 됩니다.

 

 

 

 

 

 

결혼후 더욱 승승장구하던 칼라스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 1년만에 48kg을 감량하였습니다.

 

 

 

 

 

 

 

 

 

날씬해진 칼라스는 더욱 주목을 받았고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그러던중 남편 메네기니와 함께 참석한 연회에서 오나시스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남편 메네기니를 버리고

칼라스는 오나시스와 동거를 하게 됩니다.

 

 

 

 

 

 

오나시스와 결혼 하고 싶었던 칼라스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오나시스도 자신의 부인에게 많은 위자료를 주고 이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나시스는 칼라스와 재혼하는 것이 아니라,

존F.케내디의 부인이었던 재클린에게 청혼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칼라스는 이 둘의 결혼소식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렇게 둘의 사이는 끝나는 것으로 보였으나,

1971년경 오나시스와 재클린의 사이에 불화가 심해지면서 

칼라스와 오나시스가 다시 만남 가졌다고 합니다.

 

재클린과 이혼하면 칼라스와 결혼할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

오나시스는 1975년 건강문제로 사망하게 됩니다.

 

가족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은 칼라스는 목소리도 갈수록 안좋아져

공연이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칼라스는 말년에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많은 약물을 복용하고

1977년 심근경색으로 쓸쓸히 혼자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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