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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은 본명이 이윤희로 1956년 4남매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육군 대령의 유복한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고등학교 3학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

같은해 TBC 동양방송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였다.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에 2300대 1의 경쟁률을 이기고 영화에 데뷔하게 되었다.

 

 

 

 

1975년 드라마 '님'에 출연하면서 드라마가 성공하게 되자  '쥬단학화장품' 의 전속모델이 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그후 해마다 영화 1~3편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1997년 [서울야곡]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가 대박을 터트렸다.

이때부터는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7080년대 트로이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20대 초반인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에 출연하였으며 영화가 대박이 났고,

 

 

 

이어출연한 영화  [내가 버린 남자] [청춘의 덫] 등 연달아 작품이 성공하였다. 

 

 

 

 

1979년 출연한 영화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 이두용 감독의 [피막]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 하기도 했다.

 

 

 

 

 

 

1986년 치과 의사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10년이 지난 1995년에 드라마 [여울]을 시작으로 간간히 단역으로 드라마에 나왔다.

 

2002년 46세의 나이로 이혼하면서 MBC '삼총사'로 방송에 정식 복귀하였다.

이후 드라마와 라디오 DJ 등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드라마 삼총사 유지인

 

 

2008년 불륜설이 터졌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을 하고 다음해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출연하면서 선우은숙이 이야기한 내용이었다.

한 여배우가 연예계 생활할때 선우은숙을 괴롭혔으며, 본인을 괴롭힌 여배우와 이영하가 친했으며,

본인이 그 여배우가 불편하다고 했는데도 남편이 들어 주지 않았다.

이 여배우는 유부녀 였는데 다른 유부남과 만났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고

남편도 입을 다물고 있어서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라고 했다.

 

이영하는 유지인과 작품도 많이 했고, 같은 대학교 같은 대학원을 나와 동문들과 같이 친하게 지내는 것일뿐이라며,

자신의 이혼으로 유지인이 희상양이 되어 버렸다고 하면서 그후 불편해서 연락도 끊겼다고 했다.

 

 

 

 

2012년 KAC한국예술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임용 되었다.

 

 

 

 

2014년에는 KAC한국예술원 방송연예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015년 드라마는 '마녀의 성'을 마지막으로 작품에 출연하고 있지 않는다

 

 

 

 

 

2020년까지  '알토란'에 출연하였다.

 

 

 

 

 

2021년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였다.

 

 

 

 

 

그후로 방송활동이 없으며,

2023년 [안근태의 다큐세상]에서 동문인 안근태 칼럼니스트와 박치대 촬영감독과 함께 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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