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의 성공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 덴마크의 유명한 셰프 테오는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호하고 엄격한 셰프로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까다롭습니다. 어느 날 투자자가 식사하러 오기로 한날 투자를 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던 중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버지의 상속은 리스톤키 성을 포함한 꽤 큰 땅을 남기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투자자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는 중 주방까지 들어와서 깐족거리는 투자자의 행동에 참지 못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테오는 어릴 적 아버지와 헤어진 후로 연락조차 하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테오는 새로운 더 좋은 식당을 차리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합니다. 테오의 어머니는 평범한 것도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투자를 날려버리고 ..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될 때 할 수 있는 것 프렌시스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존경받는 교수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남편의 외도로 그 행복은 끝이 납니다. 어처구니없게 불륜을 저지른 남편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학군이 좋다는 이유로 위자료를 요구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이혼 시 사유를 따지지 않는 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불륜에 아이까지 생겼다는 말에 그냥 순순히 이혼하기로 마음먹은 프렌시스는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상자 3개 만을 가지고 떠납니다. 친구들은 프란시스의 이혼을 축하를 해주고 친구 패티는 임신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임신이 되어 가지 못하게 된 아탈리아 여행티켓을 줍니다. 망설이던 프란시스는 결국 그 여행을 가게 됩니다. 여기저기 여행하던 중 한 전원주택 그림을..
로맨스코미디를 싫어하는 여자의 현실생활 영화 귀여운 여인을 보며 미짓고 있는 소녀 나탈리에게 엄마는 그건 그냥 영화일 뿐이며 줄리아로버츠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통통한 나탈리에게 누군가 너에게 결혼하자고 한다면 비자 때문일 것이라며, 로맨스 영화를 보고 있는 딸아이의 환상을 깨버립니다. 이후 25년이 지난 후 나탈리는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탈리는 가는 곳마다 무시당하기 일쑤였습니다. 문 앞에 잘못 붙은 쪽지를 옆집에 전달해 주면 옆집 남자는 문을 쾅 닫아 버리고, 직원들은 그녀에게 쓰레기를 버려 달라거나 프린터기를 고장 났으니 기사를 불러달라거나 하는 잔심부름을 시킵니다 하지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나탈리는 , 클라이언트와의 회의에서도 조수 취급을 받습니다. 속이 상한 나탈리는 ..
졸업파티에서 퀸이 되고 싶은 17살 치어리더 1999년 호주에서 미국으로 전학을 온 스테파니는 동네에서 핫한 클럽에서 볼링을 치며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한눈에 반한 블레인을 초대 하지만 같이 있던 여자친구 티파니는 무시를 하며 블레인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학교에서 인싸가 되고 싶었던 스테파니는 여러 가지 노력 끝에 치어리더 단장이 되고 잘생긴 남자친구 까지 생깁니다. 남자친구의 무례한 장난에 친구가 말려 보지만 스테파니는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졸업파티를 얼마 앞둔 어느 날 스테파니는 졸업파티의 퀸이 될 생각에 식단관리며 몸매관리등에 신경을 씁니다. 그때 아빠는 세상을 떠난 엄마의 드레스를 전달해 주는데 스테파니는 마음에 들어 합니다. 잘 나가는 스테파니와 티파니는 여러모로 경쟁의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