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의 대표하는 가수로 꼽히는 머라이어캐리는 '천상의 보컬'이라고 불리우는 5옥타브를 넘나드는 목소리를 가졌으며,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휘트니 휴스톤, 셀린디온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불리우기도 한다. 해마다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는 크리스마스송은 올해에도 여지없이 그 영향력을 발휘했다. 머라이어캐리의 아버지는 베네수엘라 혈통의 흑인이며, 어머니는 아일랜드 혈통의 백인이다. 3남매중 막내인 머라이어캐리가 3살때 부모는 이혼했다. 형제중 유독 밝은 피부를 가진 머라이어캐리는 그렇다고 완전한 백인 같지도 않았다. 이로인하여 어려서부터 백인으로도 흑인으로도 속하지 못했던 머라이어캐리는 학교에서도 흑인이라며 인종차별을 겪고, 형제 자매에게는 밝은 피부색으로 인하여 질투를 겪었다 특..
스타이야기
2023. 12. 2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