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여정은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릴때부터 큰눈에 인형같이 예뻐서 혼열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1997년 17살에 잡지 '쎄씨'의 모델로 데뷔하였다.
1998년 '뽀뽀뽀'에 최연소 뽀미언니로 출연하였다.
1998년 시트콤 '나 어때'로 연기를 시작하였다.
2002년 '야인시대' 애란역으로 출연하였다.
2002년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영화 첫 출연을 하였다.
2002년 '장희빈'에 영빈김씨로 출연하였다.
2004년 '애정의 조건'
2006년 '얼마나 좋길래'
2010 영화 '방자전'에 주연 성춘향으로 영화 첫 주연을 맡으며, 그동안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고 과감하고 관능적인 역할로 변신하였다.
2011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여 주목 받았다.
2012년 영화 '후궁'에 출연하여, 궁중암투 속에서 어둡게 변해가는 인물로 파격적인 노출 연기도 하였다.
2012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하였으며, 사투리와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 남편을 대장으로 만들려고 싶어하는 야망 가득한 이숙진역으로 출연하여,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2014년 영화 '표적'에 출연하였으며, 한국영화평곤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영화에 주로 출연했던 조여정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으로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2016년 단막극 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KBS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 여자 단막극상을 받았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하여, 갈수록 변해가는 사이코 연기를 훌륭히 해내며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부자짐 사모님으로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아카데미상, 칸영화제상, 미국 배우 조합상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하였다.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
2024년 드라마 '타로'에 출연예정이다.
조여정 사진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