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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은 1960년 11월에 태어났다.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1981년 미스 MBC 미스선발대회에서 준미스 MBC로 선발 되었으며,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MBC에 입사하였다.
1982년 MBC '수사반장'에 여순경역으로 나왔다.
1982년 조직폭력배로 알려졌던 김두조와 결혼하여 아들 한명을 두었다.
결혼후 김두조는 조폭짓을 그만두고 신앙생활도 하고 헬스장과 체육관을 운영하며 음반을 내기도 하였다.
냐중에 한동대학교에 40억이 넘게 기증을 하였다.
2005년에 김두조는 사망하여 둘은 사별하게 되었다.
1985년 연극 '대지의 딸'에 출연하여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최재은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1988년 MBC 드라마 '내일 잊으리'에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9년 KBS로 자리를 옮겨 드라마 '달빛가족'에서 맏며느리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 드라마는 50% 시청율을 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1990년 KBS '야망의 세월'에 출연하여 오윤희 역으로 큰인기를 끌었고, KBS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MBC '오늘의 요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1994년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 '야망' ' 종합병원'에 출연하였다.
1994년 '딸부잣집'에서 장녀역으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2000년 '천국의 계단'에서 넘치는 카리스마와 사자머리스타일의 계모역으로 화재가 되었다.
2006년 '사랑을 놓치다'에서 조연으로 영화에 첫 출연하였다.
2022년 '황금가면'에서는 약간의 코믹함이 있는 남주인공의 엄마역으로 출연하였다.
2023년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악역으로 재벌가 안주인 장숙향 역을 맡았다.
이휘향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