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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은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차학경이다.
197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제2기 미스롯데에 선발되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78년 TBC 공채로 들어온 차화연은 '여자의 얼굴'로 연기를 시작하였다.
여러 역할을 맡던 차화연은 1981년 '지금은 사랑할 때'로 처음 주연을 맡았다.
1981년 '쇼쇼쇼'에서 MC를 맡기도 하였다.
1981년 '본전생각'으로 영화에 첫 출연하였다.
1987년 MBC '사랑과 야망'에 김미자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으며 인기가 높아졌다.
이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인기상과 MBC 연기대상 드라마부분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1987년 인기가 높아진 차화연은 라미 화장품의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었다.
1988년 한참 주가를 높이던 차화연은 10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을 하였다.
연예계를 은퇴하여 2남1녀를 두고 주부로써의 삶을 살았다.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주민자역으로 복귀하였다.
이듬해 2009년 남편과 합의 이혼 하였다.
2018년 '하나뿐인 내편'에 시어머니 오은영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 역할로 K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장옥분역으로 출연하였다.
2021년 '신사와 아가씨'에 왕대란역으로 출연하였다.
2023년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였다.
2024년 '미녀와 순정남'에 백미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2024년 개봉예정인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에 출연하였다.
차화연 사진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