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프로필 작품 젊은시절 사진

 

 

 

 

고두심은 1951년 제주도에서 3남4녀중 둘째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때까지 한국무용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후 무역회사에서 일을 했다.

 

 

 

1972년 21살에 MBC 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였다. 

 

 

 

 

 

1972년 <수사반장>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1975년 <밀물>에 출연했으며, 이작품으로 MBC 신인상을 수상했다.

 

 

 

 

197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하였다. 

1남 1녀를 낳고 살다가1998년 결혼 22년 만에 이혼하였다.

 

 

 

 

1980년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22년간 '영남엄마'역을 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이 생길 정도로 대부분 역할이 '귀덕엄마''미연엄마'등 엄마 역할이 많았다.

이로 인하여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을 못해본것을 아쉬워 하기도 했었다.

 

 

 

1989년 <굴레>에 출연하여, 그동안 맡았던 푸근한 엄마역할이 아닌 극도로 예민한

의부증을 가진 부자집 사모님 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작품의 '잘났어 증말'이 유행어가 되고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후 <춤추는 가얏고> <남편의 여자><덕이>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펼쳤다.

지상파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 이며, 백상예술대상 수상하기도 했다. 

대상수상 횟수가 7회로 최대 수상기록 2위이다.

 

 

 

 

 

 

2006년 <가족의 탄생>에서 멜로 연기를 했다.

 

 

 

이후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끊임없는 연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히어로는 아닙니다>에 출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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