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경은 1960년 강원도에서 1남 3녀중 막내로 태어 났다. 어릴적 부유한 집안 환경이 었으나, 아버지의 보증문제로 집안이 어려워져 서울로 이사 했다고 한다. 1978년 고3에 미스롯데에서 1위에 입상하였으며, TBS 공채20기로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1978년 '파도여 말하라'로 연기를 처음 시작하였다. 1979년 영화 '청춘의 덧'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1980년대 이미숙, 이보희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웠다. 1980년 '너는 내운명'에서 버림받은 여자가 복수하는 역할로 출연하였다. 1981년 '빙점'81'에 주연으로 출연였으며 드라마는 크게 흥행하였다. 한참 잘나가던 원미경은 1982년 스캔들이 터졌다. 한 기자와 연애를 하던중 아버지가 헤어지라 종용하였고, 헤어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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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