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은숙은 1959년 서울에서 4남매중 셋째로 태어났다. 덕성여고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을 졸업하였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입사하였으며, 1979년 '젊은 느티나무'로 데뷔하였다. 1980년 '세번 웃는 여자'로 영화에 첫 출연 하였다. 1981년 영화 '망령의 웨딩드레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1982년 영화 '풍운아 팔불출'에 출연하였다. 1983년 '꽃가마'로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4년 KB2의 '춘향전'에서 춘향이를 맡아 출연하였다. 1987년 '토지'에서 공월선 역을 맡았다. 이후에도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하였다. 드라마는 2022년 '황금가면'에 김혜경역으로 출연한 것이 마지막 이었다. 선우은숙 결혼과 이혼 1981년 10살 연상인 배우..
스타이야기
2024. 4. 9.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