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1967년 서울에서 3녀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1988년 21살의 나이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이 되었다. 미용실 원장의 권유로 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1988년 MC로 방송에 데뷔하였다. 1991년 영화 에 출연하여 대종상 신인여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 1995년 등 라디오 진행을 하기도 했다. 1996년 건축자재회사 임원 출신인 남편과 이기수와 결혼하였으며, 2001년 2005년 두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은 2009년 부산의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등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1999년 에 폐비 윤씨의 역으로 출연하여 KBS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02년 에 미치코 역으로 출연하여 KBS연기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45세..